전라남도 여성 취업 지원 혜택! 경력이음 바우처 신청 방법 & 사용처 총정리

 전라남도는 경력단절 여성의 조기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와 면접 준비 비용 등을 지원하여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하는데, 다가오는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해당되는 전라남도 거주 여성들은 조속히 신청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전라남도 여성 취업을 위한 경력이음 바우처 신청 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대상

•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1960년~1994년 출생)​
• 고용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경력단절 여성

2. 지원 내용

• 생애 1회에  50만 원의 바우처 카드 포인트 지원(1년 지원)
• 지원금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훈련비, 면접 준비 등 구직활동 비용 등으로 사용 가능

3. 신청 방법

•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서 신청서 제출​
•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해당 시·군 농협은행 지부에서 바우처 카드 제공

 

4. 신청기간

• 2025년 4월 3일

 

5. 글을 마치며

 전라남도는 경력이음 바우처를 시작으로 전남여성 경력채움 인턴쉽,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3단계를 거쳐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경력단절 여성이 구직활동에 더욱 집중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여성 일자리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

 경력이음 바우처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 혹은 기준에 해당되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 기간 내에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